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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라이벌
    삶에서 2021. 2.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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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유일하시며 존재 그 자체시다(출 3:14)

    처음이자 마지막이시다(계 22:13)

     

    반면

    우리는 영원을 갈구하는 존재이다(전 3:11)

    끊임없이 찾고 채워야 한다.

     

    채우지 못하면 공허하고 

    잘 못 채우면 만족하지 못하며

    또는, 찾았다 착각하게 한다.

     

    아닌 것으로 채우며다른 것을 찾는다.하나님으로 채우면 될 일을.

     

    그때도 그랬다.왕이 없던 그 시절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했다.

     

    그렇게 참 다양한 것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채웠다.

    결국, 라이벌이 등장했다.

     

     

    하나님의 라이벌이라니

    감히 

    상상도 안된다.

     

    하지만

    예수님도 인정하셨다.

    하나님의 라이벌.

     

    바로 재물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

     

    '과'는

    동등한 위치에 쓰는 조사이다.

    영어로 And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서

    재물이 쓰였다.

    주인 자리를 두고.

     

    심지어 마귀 역시

    예수님의 세 가지 시험 문제에

    재물을 냈다.

     

    "

    절해라.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마 4:9)

    "

     

     

    사탄이 오늘도 이야기한다.

     

    '

    절해라

     

    100억을 주겠다.

    여기부터 저기 보이는 건물을

    다 주겠다.

     

    너의 현실적인 문제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

    해결해 주겠다.

     

    절해라.

    그 주인 자리에

    날 앉혀라...

    '

     

     

    오늘도

    수많은 선택의 기로가

    놓여있다.

     

    하나님의 라이벌뿐 아니라

    하나님 아닌 것들이

    서로 주인 자리에 앉겠다 아우성이다.

     

    왕이 필요하다.

    왕이 없으므로 이 난리다.

    그때에 그리고 지금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겠습니다(시 145:1)

     

    하나님의 라이벌...

    다신 보지 말자!

    Bye.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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