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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유일하시며 존재 그 자체시다(출 3:14)
처음이자 마지막이시다(계 22:13)
반면
우리는 영원을 갈구하는 존재이다(전 3:11)
끊임없이 찾고 채워야 한다.
채우지 못하면 공허하고
잘 못 채우면 만족하지 못하며
또는, 찾았다 착각하게 한다.
아닌 것으로 채우며다른 것을 찾는다.하나님으로 채우면 될 일을.
그때도 그랬다.왕이 없던 그 시절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행했다.
그렇게 참 다양한 것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채웠다.
결국, 라이벌이 등장했다.
하나님의 라이벌이라니
감히
상상도 안된다.
하지만
예수님도 인정하셨다.
하나님의 라이벌.
바로 재물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
'과'는
동등한 위치에 쓰는 조사이다.
영어로 And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서
재물이 쓰였다.
주인 자리를 두고.
심지어 마귀 역시
예수님의 세 가지 시험 문제에
재물을 냈다.
"
절해라.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마 4:9)
"
사탄이 오늘도 이야기한다.
'
절해라
100억을 주겠다.
여기부터 저기 보이는 건물을
다 주겠다.
너의 현실적인 문제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
해결해 주겠다.
절해라.
그 주인 자리에
날 앉혀라...
'
오늘도
수많은 선택의 기로가
놓여있다.
하나님의 라이벌뿐 아니라
하나님 아닌 것들이
서로 주인 자리에 앉겠다 아우성이다.
왕이 필요하다.
왕이 없으므로 이 난리다.
그때에 그리고 지금도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겠습니다(시 145:1)
하나님의 라이벌...
다신 보지 말자!
Bye.
@20201125728x90'삶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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