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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는 필요하다삶에서 2021. 1. 16. 15:29728x90
'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레 5:7)
'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레 12:8)
'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레 14:22)
'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레 14:30)
'
모세 오경 중 가운데
레위기.
그리고 첫부분, 제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의 힘이 미치는대로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하나님의 주권이
직접 미치는 그때도
빈부격차는 있었다.
어느 누구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생각해 놓으셨다.
'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레 5:11)
'
심지어
산비둘기에도 미치지 못하면
까지.
그럼
고운 가루는
구할 수 있었을까?
'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레 19:9)
'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23:22)
'
하나님의 이름까지
도장 찍어
남겨두라 말씀하셨다.
이렇게
이웃을 돌보는 삶을
강조하셨다.
오늘날은 어떨까?
슬프게도
빈부가 계급이 되었다.
흙수저 금수저.
자유함의
희년도
오늘은 없다.
돈이 돈을 낳고
가난함이 죄를 낳는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런 세상 속에
다른 사람을 돌볼 여윤 없다.
하나라도 더 손에 쥐어야지.
이렇게
보시기에 아름다웠던 세상은
각박하다.
부자 청년이 온다.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계명을 지켜라.
다 지켰습니다.
무엇이 부족합니까.
'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마 19:21)
'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 19:22)
'
오늘도
산 비둘기조차
힘겨운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돌볼
힘이
나에게 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것들은
그들 것이다.
욕심내고
잡고 있진
않은가.
때가 차고
그 때에
임금이 물으신다.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혔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았다(마 25:42-43)
'
언제 그랬습니까
그런적 없습니다(마 25:37-39)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
오늘도
산비둘기가 필요하다.
여전히@20200131
#고운 가루 #금수저 흙수저 #레위기 #마태복음 25장 #산비둘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웃 #제사 #지극히 작은 자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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